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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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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인터뷰] 뮤지컬계 '팔방미인' 박칼린을 만나다 [SBS] [인터뷰] 뮤지컬계 '팔방미인' 박칼린을 만나다 SBS | 기사입력 2008.11.29 21:10 한국 사람처럼 우리말을 잘하고, 또 우리의 국악을 잘 아는 한 미국인이 있습니다. 최근엔 연출가로 데뷔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씨를 주말 인터뷰에서 이주형 기자가 만났습니다. 배우보다 더 훤칠한 외모로 성큼 지휘대를 점령한 이 여성,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씨입니다. 지난 95년 를 시작으로 , , 등 유명 뮤지컬 수십 편을 도맡다시피 했습니다. 이름도 외모도 분명 외국인인데, 그가 입을 열면 사람들은 혼란스러워집니다. [박칼린(42)/국내 뮤지컬 음악감독1호 : 미국 사람이라.. 더보기
[2008-12-04] 볼 만한 공연...'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外 [YTN] 볼 만한 공연...'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外 YTN동영상 | 기사입력 2008.12.04 23:29 [앵커멘트] 젊은 남녀의 사랑을 독특한 형식으로 담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5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송년 콘서트를 엽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소설가 제이미와 여배우 캐시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헤어지는 5년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시간이 따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입니다. 제이미는 처음 캐시를 만나는 날부터 현재까지, 캐시는 현재에서 과거로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무대엔 오로지 두 사람만 등장해 노래하고 대화합니다. 현악기와 피아노로만 구성된 서정적인 음악이 인상적입니다. 복잡 미묘한 남녀 간 심리를 .. 더보기
[2008-12-03] 불황의 공연계 ‘관객 모으기’ 화끈한 마케팅 [경향신문] 불황의 공연계 ‘관객 모으기’ 화끈한 마케팅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12.03 17:49 ㆍ공연계 "불황탓만 할 수 없다, 차라리 정면돌파" ㆍ'위대한 캣츠비'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공연계가 고정관념을 깬 아이디어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객 모으기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신시뮤지컬컴퍼니는 라는 이색 행사를 열었다. 뮤지컬 의 첫 공연일을 3일 앞두고 따끈따끈한 작품을 신시의 VIP 회원들에게 먼저 선보인 것이다. 1회 공연의 티켓 수입 800만원을 통째로 포기하고 다과회 등 행사비용 200만원을 추가해 1000여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이날 신시 박명성 대표와 연출가 박칼린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초대손님 250여명을 맞이했고, 공연이 끝.. 더보기
[2008-12-08] [풀영상]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MBC] [풀영상]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풀영상 | 기사입력 2008.12.02 16:30 [풀영상] 젊은 남녀의 사랑을 독특한 형식에 담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이후 5년 만에 공연됩니다. 더보기
[2008-11-28] 무대 위의 남녀연애지사, 로맨틱 코미디 新 뮤지컬 시대 2 [필름 2.0] 무대 위의 남녀연애지사, 로맨틱 코미디 新 뮤지컬 시대 2 기사입력 2008-11-28 18:03 로맨틱 코미디는 영화에만 국한된 장르라는 편견은 접어라. 몇 해 전부터 우후죽순 피어나던 로맨틱 코미디 창작극이 블록버스터급 뮤지컬 사이를 비집고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5년 연출 박칼린 | 출연 이건명, 배해선, 양준모, 김아선 | 11월 28일~2009년 2월 22일 | 충무아트홀 블루 소극장 왜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은 하나같이 해피엔딩만을 고집하는지? 나이 많고 뚱뚱한 브리짓 존스와 삼순이가 어찌하여 킹카를 차지하는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뻔한 메시지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들의 이야기에 공감을 할 것이다. 뮤지컬 는 젊은 두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고,.. 더보기
[2008-11-30] 12월에 볼만한 뮤지컬(2인극) [뉴스컬쳐] 12월에 볼만한 뮤지컬(2인극) 사랑을 다룬 2인극 뮤지컬 3편, [카페인],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사랑해도 될까요?] 양훼영 기자 2008년의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은 12월이다. 좋아질 기미가 보지 않는 경제에 주머니 속 지갑은 열리지 않는다. 그래도 연말이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해주어도 좋은 시기이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마음을 보여줄 때이다. 12월의 공연계는 2인극이 대세다. 연극 [웃음의 대학]과 [밀키웨이]로 시작된 2인극은 2인극 뮤지컬 3편으로 연결된다. 바로 뮤지컬 [카페인](작/연출 성재준),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연출 박칼린), [사랑해도 될까요?](연출 임성주)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 두 남녀가 주인공으로 나오.. 더보기
[2008-11-28] [인터뷰]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신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배우 이건명, 배해선 [뉴스테이지] [인터뷰]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과 신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배우 이건명, 배해선 2008-11-28 14:53:26 제목처럼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독특한 연출, 그리고 음악감독 박칼린의 연출 등 많은 기대를 낳으며 28일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2008년 공연이 더욱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배우 이건명과 배해선. 이미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그들이지만 매작품 새로운 느낌으로, 혹은 더 깊어진 느낌으로 다가오는 파트너이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더욱 크다. - 익숙함,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배우 이건명과 배해선은 지난여름 뮤지컬 ‘갬블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각각 뮤지.. 더보기
[2008-11-28]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外 [MBC] 뮤지컬로 돌아온 '미녀는 괴로워' 外 MBC | 기사입력 2008.11.28 10:36 | 최종수정 2008.11.28 10:39 [뉴스투데이] ◀ANC▶ 영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괴로워가 뮤지컬로 선보입니다. 공연소식들 노경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뚱뚱한 외모의 대역가수 강한별이 전신성형수술 끝에 눈부신 미녀로 변신합니다. 관객 660만을 동원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뮤지컬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뮤지컬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건 여배우의 특수 분장 모습입니다. ◀INT▶ 바다 "그 기분을 한별이가 소외됐던 세상과 뭔가 단절돼 있었던 그런 감정으로 한번 풀어보자." 기본 줄거리와 '마리아' '별' 등 영화 속 히트곡들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뮤지컬만의 차별화를 꾀.. 더보기
[2008-11-28] [공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스포츠조선] [공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스포츠조선 | 기사입력 2008.11.28 09:16 | 최종수정 2008.11.28 09:23 ◇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젊은 남녀의 사랑을 독특한 형식에 담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28일 서울 충무아트홀 블루에서 개막했다. 2003년 국내 초연 이후 5년 만의 리바이벌이다. 두 명의 남녀 배우만 출연하는 아담한 작품이다. 젊은 유태인 소설가인 제이미와 아일랜드계 여배우 캐시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헤어지는 5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이미는 점점 성공가도를 달리지만 캐시는 자꾸 일이 꼬인다. 결국 문화적인 차이와 서로의 꿈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한다. 흥미로운 점은 두 명의 시간이 따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제이미는 처음 캐시를 .. 더보기
[2008-11-28] [문화의 창] 노래에서 희망을 [KBS] [문화의 창] 노래에서 희망을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윤영란 기자 나와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노래가 힘이 되곤 하죠? 그래서인지 최근 노래를 더 강조한 뮤지컬이 많이 선보이는 것 같아요? 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혼자일 때나 함께일 때나 찾게 되는 건 바로 '노래'죠? 그래서 듣기만 해도 흥겹고 신나는 노래들, 또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를 담은 뮤지컬 소식, 준비했습니다. 130 킬로그램 거대한 체구의 얼굴없는 가수 강한별, 한 남성을 열렬히 흠모하면서 대대적인 전신 성형 수술을 결심하고. 힘겹게 늘씬한 미녀로 다시 태어납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제작 초부터, 영화 속 변신 과정을 어떻게 보여줄 지가 관심사였는데요, 무대 뒤가 아닌, 무대 위에서 펼쳐집니다. 윤공.. 더보기
[2008-11-27]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출연진 [연합뉴스] 뮤지컬 의 출연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27 13:07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기자 = 박칼린 연출의 뮤지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 11월28~2009년2월22일)는 유대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오직 2명의 배우만이 출연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대예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처럼 시간을 나누고 섞는 독특한 구성양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으로부터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캐서린은 이혼한 현실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0분간.. 더보기
[2008-11-27]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박칼린 연출 [연합뉴스] 뮤지컬 의 박칼린 연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27 13:07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기자 = 박칼린 연출의 뮤지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 11월28~2009년2월22일)는 유대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오직 2명의 배우만이 출연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대예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처럼 시간을 나누고 섞는 독특한 구성양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으로부터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캐서린은 이혼한 현실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 더보기
[2008-11-26]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8일 공연 [OSEN]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8일 공연 OSEN | 기사입력 2008.11.26 10:44 [OSEN=박희진 기자] 2명의 남녀 배우가 뮤지컬 무대를 가득 채우는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홍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소설가 제이미와 배우 캐서린의 사랑과 이별의 5년 과정을 그대로 묘사한다. 오직 두 명의 남녀 배우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다른 이야기의 관점으로 전개해 독특하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난 순간에서 이혼한 현재로 시간이 흐르고, 캐서린은 이혼한 현재에서 제이미를 만난 과거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간다. 90분 드라마에서 2명의 남녀.. 더보기
[2008-11-26] [문화와생활] 연말 특수 겨냥한 공연들 막 올라 [SBS] [문화와생활] 연말 특수 겨냥한 공연들 막 올라 SBS | 기사입력 2008.11.26 12:50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은 공연계에서는 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맘 때쯤이면 연말 특수를 겨냥한 굵직한 공연들이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의 고전인 '지붕위의 바이올린' 이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2차대전 이후 가벼운 뮤지컬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 흐름을 거슬러 진지한 드라마적 구성을 내세운 선구적 작품으로 꼽힙니다. 러시아 혁명 등 변화의 격랑속에서 전통과 신앙을 지키며 가족에 헌신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뮤지컬 넘버 '선라이즈 선셋' 이 특히 유명합니다. 음악감독 출신의 연출가.. 더보기
[2008-11-25]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리얼한 사랑이야기, “연애는 해피엔딩이 더 드물다” [뉴스테이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리얼한 사랑이야기, “연애는 해피엔딩이 더 드물다” 2008-11-25 16:33:33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Last 5 Years)’가 25일 2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5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찾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이 연출을 맡고, 실력파 배우 이건명, 배해선, 그리고 양준모, 김아선이 각각 커플을 이뤄 출연한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지난 200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며 언론의 호평과 함께 권위 있는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7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만큼 작품 내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