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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L5Y 한장의 사진으로 추억될 마지막 공연 이벤트 현장! 이벤트 사진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http://last5years.tistory.com/135 더보기
신시안 특별타임세일 만원의 행복!!! 더보기
[블로거기자 리뷰] 사랑의 조건, 혹은 결혼의 조건? in 라스트파이브이어스 조크이긴 하지만..결혼은 판단력이 떨어질때 하고, 이혼은 인내력이 떨어질때 하고, 재혼은 기억력이 떨어질때 한다는..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라스트파이브이어스를 보면서 새삼, 판단력과 인내력에 대한 이 농담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이미와 캐씨의 사랑은 여전히 깊고, 또 진실합니다. 하지만 다시 지켜본 그들의 5년에서는, 인연을 택하고 그 사랑을 지속시키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가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말이죠..먼저 제이미의 선택을 보죠.과연 제이미는 정말, 캐씨를 그녀 자체로만 사랑했던 걸까요? 만약 캐씨가 아일랜드계 카톨릭 신자가 아닌 유태인이었다면, 제이미는 그래도 사랑에 빠졌을까요? 자칫 제이미가, 혈통을 지키라는 집안의 압력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더보기
[블로거기자리뷰] 그 사랑이 안타까운 만큼 아쉬움도 남았던 <The Last 5 Years>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1월 11일(일) PM 3 :00 양준모, 배해선 상연 전부터 큰 관심을 두고 있었던 작품,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에 상연 전에는 마치 매일이라도 볼 수 있을 것처럼 의욕에 차 있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마지막 티켓 오픈에 즈음하여 겨우 첫 스타트를 끊었네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차라리 잘 되었어요. 공연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에 본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딱 알맞게 간이 밴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충무아트홀은 쓰릴 미.. (언제적 쓰릴 미;;) 이후로 찾는데 참 오랜만입니다. 티켓을 찾고 로비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자니 검은 코트의 익숙한 실루엣이 보이네요. 아니 성기윤씨 아니십니까!!!.. 더보기
[2008-11-27]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출연진 [연합뉴스] 뮤지컬 의 출연진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27 13:07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기자 = 박칼린 연출의 뮤지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 11월28~2009년2월22일)는 유대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오직 2명의 배우만이 출연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대예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처럼 시간을 나누고 섞는 독특한 구성양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으로부터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캐서린은 이혼한 현실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0분간.. 더보기
[2008-11-27]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박칼린 연출 [연합뉴스] 뮤지컬 의 박칼린 연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27 13:07 (서울=연합뉴스) 강일중 기자 = 박칼린 연출의 뮤지컬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공연기간 11월28~2009년2월22일)는 유대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오직 2명의 배우만이 출연해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대예술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영화 처럼 시간을 나누고 섞는 독특한 구성양식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으로부터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캐서린은 이혼한 현실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 더보기
[2008-11-26]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8일 공연 [OSEN]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28일 공연 OSEN | 기사입력 2008.11.26 10:44 [OSEN=박희진 기자] 2명의 남녀 배우가 뮤지컬 무대를 가득 채우는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홍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소설가 제이미와 배우 캐서린의 사랑과 이별의 5년 과정을 그대로 묘사한다. 오직 두 명의 남녀 배우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다른 이야기의 관점으로 전개해 독특하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난 순간에서 이혼한 현재로 시간이 흐르고, 캐서린은 이혼한 현재에서 제이미를 만난 과거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간다. 90분 드라마에서 2명의 남녀.. 더보기
[2008-11-26] [문화와생활] 연말 특수 겨냥한 공연들 막 올라 [SBS] [문화와생활] 연말 특수 겨냥한 공연들 막 올라 SBS | 기사입력 2008.11.26 12:50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은 공연계에서는 성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맘 때쯤이면 연말 특수를 겨냥한 굵직한 공연들이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의 고전인 '지붕위의 바이올린' 이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96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2차대전 이후 가벼운 뮤지컬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 흐름을 거슬러 진지한 드라마적 구성을 내세운 선구적 작품으로 꼽힙니다. 러시아 혁명 등 변화의 격랑속에서 전통과 신앙을 지키며 가족에 헌신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 뮤지컬 넘버 '선라이즈 선셋' 이 특히 유명합니다. 음악감독 출신의 연출가.. 더보기
[2008-11-25]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리얼한 사랑이야기, “연애는 해피엔딩이 더 드물다” [뉴스테이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리얼한 사랑이야기, “연애는 해피엔딩이 더 드물다” 2008-11-25 16:33:33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Last 5 Years)’가 25일 2시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프레스 리허설을 가졌다. 5년 만에 다시 한국 무대를 찾은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이번 공연은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박칼린이 연출을 맡고, 실력파 배우 이건명, 배해선, 그리고 양준모, 김아선이 각각 커플을 이뤄 출연한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지난 200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며 언론의 호평과 함께 권위 있는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7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그만큼 작품 내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 더보기
[2008-11-25] "연애는 해피엔딩이 드물다"…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세계일보] "연애는 해피엔딩이 드물다"…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20081125002654 [세계닷컴] 흔히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보는 연애이야기는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한쪽이 일어서지 못할 시련을 당하고, 가족이 반대를 해도 결국에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루게 된다. 시청자나 관객들은 연애 과정 중에 안타까움은 있을 수 있어도 이러한 결말을 쉽게 예상하고 있고, 이러한 결말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 '반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뜻밖의 상황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연애는 현실이며 즐거운 과정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힘들다는 뮤지컬이 공연된다. 지난 2003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성기윤, 이혜경 주연으로 공연된 이후 '5년'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연애는 해피엔딩이 .. 더보기
[2008-11-20]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연습실 탐방, 그 매력을 먼저 맛보다 [뉴스테이지] [취재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연습실 탐방, 그 매력을 먼저 맛보다 2008-11-20 16:53:05 지난 19일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대학로 연습실에서 먼저 만났다. 이 작품은 젊은 유태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은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그린 2인 뮤지컬로 오는 11월 28일부터 충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일주일 앞둔 일사불란한 연습실은 매우 분주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담고 있었다. 특히 연출을 맡은 박칼린 씨는 이 작품이 연출 데뷔작이다.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더 진중한 모습으로 작품에 임하며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음악감독 출신답게 배우들과 밴드의 역량 및 호흡에 많은 신경을 쓰.. 더보기
[2008-11-14] 뮤지컬도 영화처럼 관객 시사회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영화에서는 흔한 관객 무료 시사회가 공연계에서도 속속 도입되고 있다. 28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랙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프리뷰 공연 첫날인 25일 공연을 전석 VIP 회원 초청 행사로 진행한다. 이날 초청된 신시뮤지컬컴퍼니 회원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와 대화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신시뮤지컬컴퍼니 측은 "영화에서는 이런 시사회가 흔하지만 1회 공연이 제작비로 직결되는 공연계에서는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것"이라면서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과 온라인 리뷰를 통한 구전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1일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도 정식 개막에 앞선 이틀간의 프리뷰 기간 중 20일 공연에 일반 관객을 무.. 더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디자인 뒷이야기. 로고편 두번째!! 많이들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두번재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본 포스팅을 본 직원들이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니냐고 농담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몸을 사리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아서 그냥 계속 몸을 사리겠습니다. 이건 결국 이건 제 사견입니다,. Gomplex 曰 : 음영이 반전된 로고 다른 작품이라면 참 괜찮았을것 같은데. 색깔도 그렇고 뭔가 이 공연에는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호랑이 입에 들어간 사람주먹을 보실수 있지요. (막대사탕인가??) Bye Bye Gomplex 曰 : 사실 이게 괜찮았단 말이죠. 뭔가 고급스럽고 양과자에 홍차같은 느낌이랄까. 다만 작품의 성격이 잘 드러내지 않고 예쁘기만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역시 예쁜 미모만큼 개성도 중요합니다. Gomple.. 더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디자인 뒷이야기. 로고편 첫번째!! 안녕하세요 운영자 곰플렉스입니다. 연말연시 잘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다들 라스트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셨을텐데 여기저기 게시판과 블로그들 눈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지라 예전에 생각했던 만큼 블로그가 풍성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감춰두었던 자료들 몇개를 공개하려 합니다. 이름하야 로고 디자인 뒷이야기. 뭐 다들 아시겠지만 로고 색깔부터 상황 설명 보조디자인물 파문(?)까지 디자인이 여러모로 공황상태 였는데요. 저희는 여러 직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을 결정하기 때문에 나름 객관적인 입장으로 디자인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불만이셨던 핑크 로고도 저희 딴에는 작품의 색깔이 너무 어둡게 고정되는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단순한 이별극.. 더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연습현장 + 인터뷰 아 운영자가 피땀 흘려서 만든 동영상입니다. 블로그 방문자분들도 보실수 있게 퍼왓습니다. ^^ 공연 관람전에 혹은 후에 동영상 보시면 감동이 두배가 되실꺼에요 ^^ 더보기
신시안데이 배우들과의 만남 시간! 공연을 마치고 주연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러우신분들 염장샷 날려드리겠습니다. ^^ 사회자 호영씨와 우리 주연배우 네분이 죽이 맞으셔가지고 아주 그냥 죽여주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럼 이제 염장샷 시작합니다 고고고!!! 우리 중후한 막내 준모씨 멋진 가을남자죠 목소리도 바닥으로 막 깔려가지고 그냥 ^^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신 우리 건명사마와 해선누님. 근데 둘이 사귀는거 아니래요, ㅋㅋ 사실 김호영씨는 저보다 10년 후배입니다. 거침없는 막말진행 김호영씨 ^^ 10년 선배를 뒤흔들었죠. 예능 꿈나무 저 푸른 예능의 길로~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중이신 건명사마. 이 작품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뀌셨는지? 아직도 어린왕자 같은데 연령은 재빨리 결혼해야하는 나이라는.. ㅡㅡ; 준모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