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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2008-10-14]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재공연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재공연 2008-10-14 08:15:07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등 인기있는 대형 작품에 강한 제작사 신시뮤지컬컴퍼니가 2인극을 선보인다. 내달 28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002년 3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으며 국내에는 2003년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유태인 제이미와 카톨릭신자 캐서린이 사랑에 빠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3세의 나이에 소설가로 큰 성공을 거둔 제이미와 실패한 배우의 길을 걷는 캐서린. 집안 환경도 처지도 다른 두 젊은이는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작품은 두 주인공의 이길감을 대변하기 위해 독특한 화법을 이용한다. 남자는 둘의 만남.. 더보기
[블로거기자 리뷰] 2003년 어느 봄날의 L5Y, 초연 다시보기. By julianne 지금으로부터 5년 전, 2003년 봄.. 캐씨와 제이미는 이런 모습으로 처음 서울을 찾았습니다. Original 공연을 보진 못했지만, Off Broadway 캐스팅의 OST를 기준으로 본다면, 초연의 연출은 Original 버전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제이미의 보이스컬러까지도 거의 흡사했죠. 초연의 연출은, 사실 그리 친절한 편은 아닙니다. 두 남녀의 시간 흐름이 서로 역행한다는 플롯의 중요한 특징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 객석에 앉는다면, 어..이게 뭐지? 하고 일부 헤매기 십상이죠. 역시나, 극중 몇 넘버의 가사에 5년..스물세살..스물여덟살..등으로 살짝 힌트를 주는 것 외에 이 작품은 시점에 대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극 중간중간 숨어있는.. 더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캐스팅 스케쥴 변경 더보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프리뷰 티켓오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