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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

[2008-11-07] [이사람] “음악이 절로 흘러나오는 연출 할래요” [헤럴드경제] [이사람] “음악이 절로 흘러나오는 연출 할래요” 연출가 데뷔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씨 연극배우, 첼리스트, 작곡가, 가수, 보컬코치, 음악감독…. 뮤지컬 ‘명성황후’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시카고’ 등 국내외 대작 뮤지컬 음악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41)의 이력이다. 그는 한 사람의 것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이력에 최근 한 줄을 더 추가했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11월 28일~2009년 2월 22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하는 것. “뮤지컬에서 연출가와 안무가, 음악감독이 각각 80%의 자기 영역을 가지고 있다면 20% 정도는 경계 없이 섞여 있어요. 같이 고민하면서 장면을 함께 만들거든요.. 더보기
[2008-11-06] 뮤지컬<라스트파이브이어스>VIP 무료초대 이벤트 [CNB뉴스] 뮤지컬VIP 무료초대 이벤트 이우인 기자 / 2008-11-06 16:41:00 ▲ ⓒ2008 CNB뉴스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신시뮤지컬컴퍼니에서는 오는 25일 VIP 신시회원들을 뮤지컬 에 초대하는 ‘신시안데이(신시안-신시뮤지컬컴퍼니의 회원들)’ 행사를 가진다. 신시안데이 행사는 신시 회원들만을 위한 감사 초대행사로 이번 뮤지컬 와 함께하는 신시안데이는 2006년 뮤지컬 이후 가지는 두 번째 신시회원들을 위한 행사이다. 8만5,000여 명의 신시회원 중 티켓 구입ㆍ메일링 수신ㆍ홈페이지 로그인ㆍ작품평 등 4가지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고객을 선정, 제 2회 신시안데이 행사에 초대한다. 공연 관람과 공연 후에는 배우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는 오는 28.. 더보기
[2008-11-06] 5년 만에 돌아온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The Last 5 Years)’ [뉴스테이지] 5년 만에 돌아온 솔직한 연애이야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The Last 5 Years)’ 2008-11-06 15:07:31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The Last 5 Years)’가 오는 11월 28일부터 2009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루에서 공연된다. 지난 2003년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된 이후 5년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002년 3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올려져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명의 남녀만 출연하는 작은 규모의 뮤지컬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록의 스타 이건명, 배해선 커플과 새롭고 열정이 넘치는 양준모, 김아선 커플이 보여줄 서로 다른 매력을 맛보는 것도 작품을 감상하는 큰 재미.. 더보기
[2008-11-03]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로 연출 데뷔하는 음악감독 박칼린 [세계일보] "문화와 꿈이 다른 두 남녀, 나만의 해석 해보고 싶어"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로 연출 데뷔하는 음악감독 박칼린 20081103003256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연출하는 박칼린은 “두 명의 남녀가 겪는 갈등과 문제를 솔직담백하게 그린 작품”이라며 “꼭 내 이야기를 하듯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올 연말을 전환점 삼아 글을 많이 쓰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제원 기자배우 못지않은 주목을 받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41). 탄탄한 실력과 눈에 띄는 외모,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때로 무대 위 배우보다도 더 관객을 사로잡는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미 캘리포니아 예술대에서 종합음악과, 서울대 대학원에서 국악작곡과를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연.. 더보기
[2008-11-03] 대학로에 부는 ‘2인 극’ 열풍, 왜? [연합뉴스] 대학로에 부는 ‘2인 극’ 열풍, 왜?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1.03 07:32 (서울=연합뉴스)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연극 예매순위 10위권 안에 '잘자요, 엄마', 웃음의 대학', '늘근도둑 이야기' 등 2인극 작품이 3편이나 들었는데요, 이런 인기를 타고 다음 달 선보이는 연극과 뮤지컬 상당수가 2명의 배우를 내세운 '2인극'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2인극 '잘자요, 엄마'는 지난 8월 말 개막이래 유료 객석점유율 97%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계속되자, 최근 2개월 연장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각종 공연예매사이트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연극 '웃음의 대학'입니다. 8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영화배우 황정민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더보기
[2008-10-30] 올가을 대학로엔 '두 사람' 뿐이다 [세계일보] 올가을 대학로엔 '두 사람' 뿐이다 객석 점유율 90% 넘는 연극 '잘자요, 엄마' '쓰릴미' 비롯 2인극 풍성 관련이슈 : 화제의 공연 ◇연극 ‘웃음의 대학’올가을 공연계에는 단 2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어가는 2인극이 풍성하다. 배우는 자신의 연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제작사는 제작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다. 관객으로서도 모노드라마 못지않은 밀도와 두 배우 간의 호흡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 대학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작품은 연극 ‘잘 자요, 엄마’. 자살을 예고하는 딸(서주희·황정민)과 이를 말리려고 애쓰는 엄마(나문희·손숙)가 보내는 몇 시간을 그려낸다. ‘연극열전2’ 시리즈 중 하나로 객석 점유율이 97%에 달할 정도다. 애초 11월2일까지 공연예정이던 작품은 .. 더보기
[2008-10-30] ‘라스트 파이브…’ 로 연출 데뷔 박칼린 [경향신문] [무대에서 만난사람]“음악·춤이 있다고 다 뮤지컬인가요” 입력: 2008년 10월 30일 17:29:36 ㆍ‘라스트 파이브…’ 로 연출 데뷔 박칼린 박칼린(41)은 홍시 걱정부터 했다. 청계산 부근에 살고 있는 그는 집 마당에 감나무, 호두나무 한 그루씩을 갖고 있다. 감이 빨간 홍시가 되기 전에 미리 따놔야 하는데 요즘 그럴 시간이 없다. 뮤지컬 음악감독에서 연출가로 데뷔하는 작품 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대사 없이 음악만으로 채워진 이 작품은 음악감독 출신의 연출가에게는 “안 입어봐도 한눈에 내 옷 같은 것”이다. “5년 전에 국내 초연된 작품인데 당시 음악감독을 맡았어요. 그때 머릿속으로 연출 그림이 그려졌죠. 텅 빈 무대에 두 개의 행거를 놓고 주인공 남녀는 어떻게 하고…. 실험극 스타일로요. 지.. 더보기
[2008-10-25] 대학로 ‘2인극’ 전성시대 [서울신문] 대학로 ‘2인극’ 전성시대 불황을 견디는 방법은 허세를 줄이고 내실을 다지는 것이다. 공연계도 예외가 아니다. 규모가 큰 대작 대신 오로지 배우의 힘에만 집중하는 2인극이 예년에 비해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는 자신의 연기력을 극대화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객은 밀도 있는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그리고 제작사는 제작비 절감의 장점 등이 2인극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 연극 ‘웃음의 대학’ 현재 대학로 최고 히트작은 연극 ‘잘자요, 엄마‘다. 공연 내내 엄마와 딸, 단 두명이 등장하는 이 연극은 지난 8월말 개막 이래 유료 객석점유율 97 %를 기록하고 있다. 원작의 탄탄한 구성과 나문희, 손숙, 서주희 등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흥행의 지렛대가 됐다는 평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제작사.. 더보기
[2008-10-22] 5년동안의 사랑 이야기 5년만에 다시 무대위로 [서울일보] 5년동안의 사랑 이야기 5년만에 다시 무대위로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솔직한 연애담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관객을 찾아온다.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라스트파이브이어스’는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소설가로 인정받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제이미, 배우로서 성공하려 노력하지만 좌절을 거듭하는 캐서린, 이 둘이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묘사한다. 제이미와 캐서린, 딱 두명만 등장하는 공연이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 관점도 다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는 순간에서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을 따라 스토리를 진행한다. 현실에서 이혼상태인 여자가 최초로 제이미를 만난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0분간의 드라마 중 딱 한 번.. 더보기
[2008-10-18] 5년 시공초월 러브스토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뉴시스] 5년 시공초월 러브스토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0.18 15:25 【서울=뉴시스】 솔직한 연애담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관객을 찾아온다.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공연 이후 5년 만이다. '라스트파이브이어스'는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소설가로 인정받고 성공가도를 달리는 제이미, 배우로서 성공하려 노력하지만 좌절을 거듭하는 캐서린, 이 둘이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고 결국 이별하는 5년 동안의 과정을 묘사한다. 제이미와 캐서린, 딱 두명만 등장하는 공연이다. 두 주인공의 이야기 관점도 다르다. 제이미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는 순간에서 이혼한 현재로 시간의 흐름을 따라 스토리를 진행한다. 현실에서 이혼상태인 여자가 최초로 제이미를 만난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 더보기
[2008-10-17] 소극장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11월 28일부터 공연 [세계일보] 소극장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11월 28일부터 공연 20081017000870 [세계닷컴] 충무아트홀이 재개관과 맞물려 신시뮤지컬컴퍼니와 2인극을 공연한다. 그동안 주로 '맘마미아''시카고' 등 대형 작품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신시뮤지컬컴퍼니로서는 이례적으로 선보이는 소극장 뮤지컬이다. 이번에 올라가는 소극장 뮤지컬은 2002년 3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으며 국내에는 2003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처음 소개된 'The Last 5 Years(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로 2명의 남녀가 같은 무대에서 서로 엇갈린 시간 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특이한 형태로 공연된다. 미국 초연 때는 뮤지컬 ‘퍼레이드’로 1998년 토니상을 수상한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이 음악을 맡았으며 브로.. 더보기
[2008-10-16] 서로 다른 사랑을 말하다 [뉴스컬쳐] 서로 다른 사랑을 말하다 이별과 만남의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양훼영 기자 ▲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연출 박칼린)의 출연배우들 © 뉴스컬쳐 DB 연애를 시작할 땐 누구나 이별을 생각하진 않는다. 연애의 끝에는 행복한 결말이 있을 꺼라 믿는다. 그러나 현실의 사랑에는 이별이 존재한다. “사랑한다고 수백만 말해도 헤어지진 한 마디면 끝나는 게 사랑이야”라는 말처럼 연애는 해피엔딩이 더 드물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연출 박칼린)는 연애에 대해 남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룬다. 두 명의 주인공이 서로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2인극으로, 독특한 설정으로 실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뿐이다. 5년간의 사랑을 캐시와 제이미의 시선으로 각각 다룬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더보기
[2008-10-16] 유태인-가톨릭 “결혼 한번 하기 힘드네” [파이낸셜뉴스] 유태인-가톨릭 “결혼 한번 하기 힘드네” 2008-10-16 16:41:48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등 인기있는 대형 작품에 강한 제작사 신시뮤지컬컴퍼니가 2인극을 선보인다. 11월 28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002년 3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으며 국내에는 2003년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유태인 제이미와 가톨릭신자 캐서린이 사랑에 빠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3세의 나이에 소설가로 큰 성공을 거둔 제이미와 실패한 배우의 길을 걷는 캐서린. 집안환경도 처지도 다른 두 젊은이는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작품은 두 주인공의 이길감을 대변하기 위해 독특한 화법을 이용한다. 남자는 둘의 만남.. 더보기
[2008-10-16]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브레이크뉴스] [공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솔직한 연애이야기…이건명·배해선·양준모·김아선 등 출연 유병철 기자 ▲ 뮤지컬 배우 배해선. 충무아트홀과 신시뮤지컬컴퍼니는 오는 11월 28일부터 2009년 2월 22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루 소극장에서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를 공연한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002년 3월 뉴욕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올려져 사랑 받았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명의 남녀만 출연하는 작은 규모의 뮤지컬로서, 타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현악기와 피아노로만 구성된 서정적인 음악들과, 같은 무대에 서있는 두 남녀가 서로 엇갈린 시간 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특이한 작품의 구성형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작품의 음악과 극본은 뮤지컬 'Parade'(19.. 더보기
[2008-10-15] 대학로 2인극의 힘! [한국일보] 대학로 2인극의 힘! 두 인물 갈등구조·긴장감 강해 흡인력 연극은 물론 뮤지컬도 불황에 효자노릇 김소연기자 jollylife@hk.co.kr 뮤지컬 '쓰릴미' 뮤지컬 '쓰릴미' 연극 '잘자요 엄마'의 나문희(오른쪽)와 황정민. 연극 '잘자요 엄마'의 나문희(오른쪽)와 황정민. 연극, 뮤지컬 등 공연계도 경제불황의 그늘에서 예외일 수 없기에 예년에 비해 대형 신작보다는 중소형 작품 제작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 2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2인극의 맹활약이 눈에 띈다. 소극장 공연이 원래 배우의 호흡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특히 공연의 밀도가 극대화되는 2인극이 지금 대학로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요즘 대학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품 중 하나는 연극 '잘 자.. 더보기
[2008-10-14]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무대에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남녀의 엇갈린 시각을 독특한 구성으로 풀어낸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1월28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02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단 두 명의 남녀 배우가 극을 이끌어 나가는 소극장 뮤지컬이다. 젊은 유태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은 헤어지는 5년 동안의 과정이 그려진다.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지만 구성이 독특하다. 남자와 여자의 시간이 서로 반대로 진행되는 것. 남자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부터 이혼한 현재까지의 일을 이야기하고, 여자는 이혼한 순간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0분간의 드라마 중 두 사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