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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디자인 뒷이야기. 로고편 두번째!! 많이들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두번재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본 포스팅을 본 직원들이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니냐고 농담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몸을 사리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아서 그냥 계속 몸을 사리겠습니다. 이건 결국 이건 제 사견입니다,. Gomplex 曰 : 음영이 반전된 로고 다른 작품이라면 참 괜찮았을것 같은데. 색깔도 그렇고 뭔가 이 공연에는 잘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호랑이 입에 들어간 사람주먹을 보실수 있지요. (막대사탕인가??) Bye Bye Gomplex 曰 : 사실 이게 괜찮았단 말이죠. 뭔가 고급스럽고 양과자에 홍차같은 느낌이랄까. 다만 작품의 성격이 잘 드러내지 않고 예쁘기만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역시 예쁜 미모만큼 개성도 중요합니다. Gomple.. 더보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디자인 뒷이야기. 로고편 첫번째!! 안녕하세요 운영자 곰플렉스입니다. 연말연시 잘보내고 계신가요?? 요새 다들 라스트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셨을텐데 여기저기 게시판과 블로그들 눈팅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지라 예전에 생각했던 만큼 블로그가 풍성하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감춰두었던 자료들 몇개를 공개하려 합니다. 이름하야 로고 디자인 뒷이야기. 뭐 다들 아시겠지만 로고 색깔부터 상황 설명 보조디자인물 파문(?)까지 디자인이 여러모로 공황상태 였는데요. 저희는 여러 직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을 결정하기 때문에 나름 객관적인 입장으로 디자인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불만이셨던 핑크 로고도 저희 딴에는 작품의 색깔이 너무 어둡게 고정되는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단순한 이별극.. 더보기
[2008-11-09] '연출'에 도전하는 배우들 [MBC뉴스] '연출'에 도전하는 배우들 MBC | 기사입력 2008.11.09 22:30 | 최종수정 2008.11.09 22:30 10대 여성, 전라지역 인기기사 [뉴스데스크] ◀ANC▶ 뮤지컬 배우 가운데 연기를 넘어 직접 자신이 연출까지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뮤지컬을 만드려는 사람들을 김필국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미세한 표정 하나 하나, 작은 움직임까지 일일이 확인하고 수정하길 몇차례.. 뮤지컬 배우론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오만석씨지만 연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욕이 앞서다보니 자꾸 다그치게 되고.. 그래도 배우들이 초보 연출의 심정을 이해해줍니다. ◀SYN▶이영미/배우 "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아 생각이 비슷하고 연기하는데 편하고.." 사서 고생한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자기만의 작품세계.. 더보기
[2008-10-14]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무대에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남녀의 엇갈린 시각을 독특한 구성으로 풀어낸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11월28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002년 뉴욕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단 두 명의 남녀 배우가 극을 이끌어 나가는 소극장 뮤지컬이다. 젊은 유태인 소설가 제이미와 가톨릭 집안의 배우 캐서린이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결국은 헤어지는 5년 동안의 과정이 그려진다. 사랑에서 이별로 이어지는,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지만 구성이 독특하다. 남자와 여자의 시간이 서로 반대로 진행되는 것. 남자는 처음 캐서린을 만나던 순간부터 이혼한 현재까지의 일을 이야기하고, 여자는 이혼한 순간에서 처음 제이미를 만나던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90분간의 드라마 중 두 사람이 .. 더보기
[2008-10-14]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재공연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5년만에 재공연 2008-10-14 08:15:07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등 인기있는 대형 작품에 강한 제작사 신시뮤지컬컴퍼니가 2인극을 선보인다. 내달 28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2002년 3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으며 국내에는 2003년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유태인 제이미와 카톨릭신자 캐서린이 사랑에 빠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23세의 나이에 소설가로 큰 성공을 거둔 제이미와 실패한 배우의 길을 걷는 캐서린. 집안 환경도 처지도 다른 두 젊은이는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극복하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작품은 두 주인공의 이길감을 대변하기 위해 독특한 화법을 이용한다. 남자는 둘의 만남.. 더보기